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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대학교, 'AI대학' 신설…지역 AI 인재양성 거점 구축 본격화

전북대는 지능형 로봇 모빌리티와 에너지 시스템, 바이오 푸드테크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와 AI 교육을 연계해 현장 중심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 사업과도 협력을 확대해...

전북대학교, 'AI대학' 신설…지역 AI 인재양성 거점 구축 본격화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전북대학교가 지역 인공지능(AI) 교육과 연구의 핵심 거점 구축을 위해 단과대학 형태의 ‘AI대학’을 신설하고, 정부의 AI 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춘 체계적인 교육 혁신에 나섰다.

이번 AI대학 신설은 교육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 가운데 ‘지역 AI 교육·연구 거점 육성’ 정책과 연계된 것으로, 국가 차원의 AI 인재 확보 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전북대학교는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AI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한 AI대학은 기존 공과대학 내에 분산돼 있던 컴퓨터인공지능학부와 소프트웨어공학과를 통합해 단일 교육·연구 체제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AI 관련 교수진과 교육·연구 인프라를 하나의 거점으로 집적해 교육 효율성과 연구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대학은 ▲인공지능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공학 ▲클라우드 ▲정보보호 ▲IoT 등 6개 전공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전북대는 이를 토대로 AI 전문인력은 물론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한 점도 주목된다. 전북대는 지능형 로봇 모빌리티와 에너지 시스템, 바이오 푸드테크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와 AI 교육을 연계해 현장 중심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 사업과도 협력을 확대해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된 AI 인재 공급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는 AI대학 신설을 계기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혁신과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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