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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대 의대 이세현 학생, 의료AI 연구로 대한의료정보학회 우수연제상

북대학교 의과대학 이세현 학생(본과 1학년)이 의료 인공지능(AI)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의료정보학회(KOSMI) 2026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전북대 의대 이세현 학생, 의료AI 연구로 대한의료정보학회 우수연제상

북대학교 의과대학 이세현 학생(본과 1학년)이 의료 인공지능(AI)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의료정보학회(KOSMI) 2026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이세현 학생(본과 1학년)이 의료 인공지능(AI)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의료정보학회(KOSMI) 2026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 학생은 의료정보학·의료AI 분야 주요 학술대회에서 2024년 이후 다섯 차례 수상했으며, 학부 과정에서 제1저자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사과학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수상 연구는 희귀암인 연부조직육종 환자의 수술 전 FDG-PET과 MRI 영상을 활용해 폐 전이 고위험군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제안한 것이다. 연구는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문영재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현호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의료영상 학습 기반의 파운데이션 AI 모델을 활용해 FDG-PET과 MRI 영상을 통합 분석한 결과, 종양의 대사 활성 신호가 폐 전이 위험 예측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AI가 위험도를 판단한 근거가 실제 종양의 대사 활성 부위와 일치해 설명 가능한 의료AI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향후 전북대병원 환자 데이터를 활용한 외부 검증과 병리·오믹스 데이터를 결합한 후속 연구를 통해 수술 전 환자별 위험도 평가와 치료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예후 예측 도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세현 학생은 “환자의 예후를 바꿀 수 있는 의료AI를 개발하는 의사과학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영재 교수는 “학부생이 다기관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멀티모달 AI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 “이번 연구가 연부조직육종 환자의 예후 예측과 치료 결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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