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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전북대 공학교육 4개 프로그램 ‘최우수 NGR’ 인증

전북대학교 산업공학과 환경공학, 화학공학, IT응용시스템공학 등 4개 공학교육 프로그램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평가에서 모두 최고 수준의 인증 결과를 받았다. 인증은 2033년까지 유지된다.

전북대 공학교육 4개 프로그램 ‘최우수 NGR’ 인증

산업·환경·화학·IT응용시스템공학 모두 획득

국제 공학교육 기준 충족…2033년까지 인증 유지

전북대학교 산업공학과 환경공학, 화학공학, IT응용시스템공학 등 4개 공학교육 프로그램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평가에서 모두 최고 수준의 인증 결과를 받았다. 인증은 2033년까지 유지된다.

전북대(총장 양오봉)는 2026년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공학교육인증 평가에서 4개 프로그램 모두 NGR(Next General Review)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NGR은 다음 정기평가까지 별도의 중간평가 없이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공학교육인증 평가는 각 프로그램이 국제 기준에 맞는 교육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전북대는 평가를 위해 최근 6년간 교육과정 운영 실적과 교육성과, 학생 지원체계 등을 담은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했다. 지난 3월 서면평가와 4월 방문평가 등을 거쳐 교육과정과 운영 실적 전반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

공학교육인증은 미국과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 25개국이 참여하는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의 국제 기준을 토대로 운영된다. 워싱턴 어코드는 회원국 간 공학교육의 실질적 동등성을 인정하기 위한 국제협약이다.

이에 따라 인증 프로그램 졸업생은 회원국에서 해당 교육과정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에서는 기초소양과 수학·과학·컴퓨터 활용, 전공 및 공학설계 역량 등을 다룬다.

이일재 전북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인증 성과는 전북대 공학교육이 국제 수준의 체계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교육과정 개발과 지원을 통해 글로벌 공학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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