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전북테크노피크가 기후테크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전북TP(원장 이규택)와 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테크 특화 오픈이노베이션 실증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기후테크 창업기업 성장지원 사업’ 중 하나로 도내 앵커기업과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PoC)을 지원하며 그 결과를 사업화와 투자유치로 잇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는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기후테크 분야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까지 가능하다. 또한 사업장이 전북 지역 내 있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협약으로부터 3개월 안에 도내에 사업장을 설립해야 한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에는 도내 앵커기업인 ㈜엔알비가 참여해 총 4개 실증 과제를 제시했다. 과제는 △PC 모듈러 공동주택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한 고효율 태양광 발전 기술 △폐배터리를 재사용한 건물일체형 ESS 유닛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고성능 외피 기술 △스마트 창호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기업은 과제당 3000만 원 수준의 실증 자금을 지원받고, 앵커기업의 테스트베드와 연계한 기술 검증 기회도 얻게 된다.
또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COMEUP 2026’ 참가지원, 투자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운영 등도 후속 지원된다.
이규택 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혁신 기후테크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도내 산업과 연계 가능한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다음 달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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