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행정 대전환 공약 발표, 유능한 행정시스템으로 ‘서구민 현의 향상’
전문학 예비후보
전문학 서구청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분야별 공약 발표에 이어 세부 공약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구정 전반에 도입해 행정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스마트 행정 대전환’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와 디지털 기술로 행정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행정 자원을 주민 삶의 현장에 더 촘촘히 투입하는 ‘현장형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 예비후보는 “스마트 기술로 구민의 시간 주권을 확보하고, 공무원은 현장 소통에 집중하는 유능한 지방정부의 모델을 서구에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우선 전 예비후보는 스마트폰 하나로 서구의 주요 기능을 누리는 통합 플랫폼 앱 ‘MY서구’ 구축을 제안했다. 앱 ‘MY서구’는 복지 신청부터 다양한 민원 처리의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는 ‘원스톱 통합행정 서비스’를 구현한다.
이는 주민이 서류 발급이나 민원을 위해 구청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행정 절차를 해결하고 확인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주민이 정책 결정의 주체가 되는 ‘디지털 직접민주주의 광장’ 기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생활화하고, 구청장 직통 문자 민원폰 ‘서구톡톡’과도 연결돼 주민 제안이 정책으로 수립되는 과정을 공유할 계획이다.
생태참여수당, 돌봄참여소득 등 주민 활동에 따라 지급되는 참여소득을 실시간 확인하고 즉시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구 이음 지갑’ 기능을 탑재해 디지털 선순환 경제를 조성한다.
또 AI를 실무에 적극 도입해 과학행정과 현장행정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공직 현장에 ‘AI 행정비서’를 도입해 단순 반복적 행정작업을 자동화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공무원의 여력을 주민과의 현장소통과 민원에 투입함으로써 더욱 빈틈없는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주민을 위해서는 ‘24시간 AI 생활 법률·행정 상담소’를 운영해 층간소음, 임대차 분쟁 등 일상의 갈등이나 개인 맞춤형 복지를 AI 챗봇이 실시간 상담을 마련해 전문 행정 서비스의 문턱을 낮춘다.
첨단 기술로 구민의 안전과 복지를 지키는 ‘지능형 재난안전망’과 ‘따뜻한 스마트 포용 복지’도 강화한다.
AI 기반 지능형 CCTV가 화재, 범죄, 인파 밀집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 예측·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는 AI 돌봄 로봇과 스마트 센서를 보급해 디지털 약자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서구를 만든다.
전문학 예비후보는“스마트 행정으로 행정의 효율을 높여 확보한 역량을 오롯이 구민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쏟아부어, 전국에서 가장 유능하고 따뜻한 서구청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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