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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광주시 첫 조직개편안 상임위 통과…18일 본회의 상정

전남광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5일 제 3회 제1차 정례회 제 5차 기재위 회의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수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남광주시 첫 조직개편안 상임위 통과…18일 본회의 상정

전남광주시 첫 조직개편안 상임위 통과…18일 본회의 상정

의회, 동부정차 1급 신설·축산국 설치 요구…가결시 10월 7일부터 적용

2026년 09월 15일(화) 20:45

전남광주시의 첫 조직개편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전남광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5일 제 3회 제1차 정례회 제 5차 기재위 회의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수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전남광주시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안으로, 앞서 상임위에서 한 차례 심의가 중단 된 이후 시가 시의회 요구사항을 반영해 수정한 내용이다.

앞서 시의회는 3개 청사 불균형을 주장하면서 당초 제출된 조직개편안을 보류했고, 이후 의회가 요구한 30가지 중 15가지가 반영된 수정안이 제출됐다. 수정 사항으로는 광주청사 시민안전실 내 재난대응국 산하에 있는 하천관리과의 소속을 무안청사 균형발전실 내 광역건설국 산하로 바꾼 것이다.

또 동부청사에 부시장 직속 종무실을 설치해 문화유산, 사찰 등 관련 기능이 담당하게 했다. 아울러 현장 대응력을 강화 목적으로 광역교통연구실을 1실 2팀으로 확대 개편한다.

다만 기재위 위원들은 조직개편안 가결에 앞서, 추후 조직개편 시 동부청사 1급 직급 신설, 축산국 신규 설치, ‘1의원 1정책지원관 ’ 확보 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또 빠른 시일 내에 외부 조직진단을 완료해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조직개편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직개편안은 오는 18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가결 시 오는 10월 7일부터 적용된다.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이날 상임위 회의서 “시민과 시의회, 내부 공무원의 목소리를 듣고 효율적이고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조직개편안 마련을 위해 가능한 빨리 조직진단을 마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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