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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광주 사격 박승우, 장애인체전 개인·단체전 ‘금빛 명중’

전남광주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박승우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전남광주 사격 박승우, 장애인체전 개인·단체전 ‘금빛 명중’

전남광주 사격 박승우, 장애인체전 개인·단체전 ‘금빛 명중’

254.2점 ‘명중’ 패럴림픽 기록 경신…합계 637.3점 대회新

2026년 08월 18일(화) 20:57

공기소총 입사(R4)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선수단. 가운데 이정제(왼쪽부터), 박승우, 박동안.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전남광주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박승우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박승우는 지난 17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공기소총 입사(R4)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본선에서 60발 합계 637.3점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한 박승우는 이어진 결승에서 24발 합계 254.2점을 쏘며 패럴림픽 신기록(253.3점)을 0.9점 넘어선 뛰어난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도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

박승우는 박동안·이정제와 함께 나선 R4 단체전에서 합계 1894.3점을 기록하며 인천시청(1890.4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박혜화(한국전력공사)도 R2(공기소총 입사)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하며 생애 첫 전국장애인체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 종목은 오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6 제10회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 일정에 따라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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