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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하와이 바이오 포럼'서 유기농 정책 전파…수출 길 뚫는다

전남은 국제 협력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농업과 에너지, 해양산업이 결합된 지역 산업 구조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태은 기자 society@aitimes.com Powered by AItimes AI Solution

전남, '하와이 바이오 포럼'서 유기농 정책 전파…수출 길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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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친환경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국제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생산 중심 정책에서 해외 시장 연결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농업 정책 방향을 확장하는 흐름이다.

전남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2026 하와이 바이오이코노미 이행 포럼’에 참가해 유기농업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포럼은 일본과 필리핀 등 8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협력 행사로, 농업과 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분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전남은 포럼에서 유기농업 정책 방향과 친환경농산물 생산 기반, 품질 경쟁력을 소개했다. 하와이 주정부 관계자 등과 면담을 통해 유기농자재와 농산물 수출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농업과 재생에너지, 해양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은 전국 최대 친환경농산물 생산지라는 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보는 생산 중심 농업 정책에서 수출 연계형 산업 운영 체계로 전환하는 사례로 해석된다. 내수 중심형과 비교하면 국제 협력형은 생산과 유통, 시장 연결이 동시에 관리되는 구조로 정리된다.

생산 기반을 기준으로 잡으면 품목별 경쟁력과 공급 규모가 분리된다. 협력 대상을 관리 단위로 두면 국가별 시장 특성과 수요 흐름이 구분된다. 포럼 활동을 단계로 나누면 정책 소개와 협력 논의, 시장 정보 교환이 구체화된다. 이러한 구조는 성과 관리와 지표 체계를 통해 친환경 농업의 표준화와 정책 평가로 이어지는 기반을 형성한다.

성과 관리는 수출 전략과 산업 확장 효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작동한다. 이런 구조에서 성과 관리는 집행의 마지막이 아니라 다음 설계의 출발점이 된다. 전남은 국제 협력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농업과 에너지, 해양산업이 결합된 지역 산업 구조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태은 기자 society@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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