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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경부 “1인당 GNI 올해 4만 달러대 진입”

정부가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4만 달러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경부 “1인당 GNI 올해 4만 달러대 진입”

“더 높아질 모멘텀 있어 긍정적”

2028년엔 5만2천 달러 예상

정부가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4만 달러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경제부는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관련 자료를 내고 “1인당 GNI는 올해 중 12년 만에 3만달러를 넘어 4만 달러대 진입이 확실시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발표 당시보다 원·달러 환율은 내려가고 경상성장률 전망치는 높아지면서 양쪽에서 ‘플러스’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그간 3만 달러대에 갇혀있었는데 아를 넘어 4만 달러로 진입했고, IMF(국제통화기금) 전망 등을 미뤄볼 때 더 높아질 모멘텀이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1인당 GDP 기준으로 IMF가 올해 4만4천 달러, 내년 4만9천 달러, 2028년 5만2천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경부는 “올해 3분기 경상 GDP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으로는 당초 전망(12.3%)을 상회하는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정부는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와 관련해선 상반기 높은 기저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올해 3%대 중반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4분기 반도체 기업 현금 배당과 내년 1분기 성과급 지급 등으로 민간 소비 회복세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기동기자 leek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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