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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철민 의원 장종태·허태정에 "행정통합 토론" 제안

인공지능(AI) 유료 구독료 월 3만 원 지원, 시내버스 완전 공영제 전환, 갑천·대전천·유등천 등 3대 하천 수변 대개조, 민·관 공동 거점형 공공 보육 시설 등으로 장 의원은 이를 통해 대전을 '삶의 질 모범 도시'로...

장철민 의원 장종태·허태정에 "행정통합 토론" 제안

新수도특별시 발표 등 후속 대응서 가장 앞서

“일정 따르겠다… 이주중 확답 달라”

대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경선 경쟁자인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을 향해 ‘충청권 통합 방안 원포인트 토론회’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장 의원은 18일 대전시의회를 찾아 “대전시와 충남도 간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돼 통합의 불씨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대전시민께 명확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지난 13일 행정통합 사실상 무산에 차선으로 대전시, 세종시, 충북 청주시를 통합하는 신(新)수도특별시 조성과 충청특별자치도 구축이라는 투트랙을 발표했다. 오는 2028년 신수도특별시 출범을 위해 대전시장 임기 단축까지 약속했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장 의원은 “다른 두 후보께서도 통합 무산에 대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실 것으로 기대했으나 아직 입장이 없다. 침묵이 길어지면서 특정 후보는 통합보다 시장 임기 완수가 목적이라는 비판까지 제기되는 상황인 만큼 시민 앞에 진심을 증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토론회 방식에 대해선 “당 주관의 의무 토론회와 별개로 오직 충청 통합 방안만을 주제로 토론하자. 일정과 장소, 방식 등 모든 형식은 두 후보의 뜻에 전적으로 따르겠다. 이주 중 일정을 확정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한편 장 의원은 이날 이재명정부의 민생 철학을 구현할 ‘대전시민 체감형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유료 구독료 월 3만 원 지원, 시내버스 완전 공영제 전환, 갑천·대전천·유등천 등 3대 하천 수변 대개조, 민·관 공동 거점형 공공 보육 시설 등으로 장 의원은 이를 통해 대전을 ‘삶의 질 모범 도시’로 육성하겠단 각오다.

김현호 기자 

저작권자 ©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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