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특화단지·제2혁신도시 등 '빅카드' 남발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앞두고 장성군이 내놓은 '40개 성장 전략'이 과도한 기대를 부풀린 '백화점식 나열'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통합을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은 긍정적이지만, 실제로 실행 가능한 사업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26일 프레시안 취재 결과 장성군은 최근 보고회를 통해 케이(K)-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호남권 제2혁신도시 조성, 국립심뇌혈관센터 임상병원 건립, 장성~광주 광역철도 개설, 장성~광주 의료·치유관광 융합벨트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포함한 40개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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