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조원 손실 예상…글로벌 기업 공급선 전환 중"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삼성전자 노사협상 최종 결렬 사태와 관련해 "'국민배당금' 김칫국 마시기 전에 파업부터 막아라"라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성전자 노사협상이 최종 결렬됐다"며 "이대로 가면 다음 주 21일 삼성전자가 멈춰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5.08 photo@newspim.com
그는 "예상 손실이 40조원을 훌쩍 넘는다고 한다"며 "대만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얄미워도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글로벌 테크기업들은 벌써 다른 공급선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한 번 빼앗긴 시장은 되찾기도 어렵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수학여행까지 들먹이면서, 이럴 때는 꼭 뒷짐이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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