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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동혁, 김용 공천론에 "대통령과 여당, 범죄자 입에 끌려다녀"

장 대표는 삼성전자 노조가 최대 45조 원 규모의 성과급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서는 "반도체 공급 차질을 걱정하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며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 경제를 볼모로...

장동혁, 김용 공천론에 "대통령과 여당, 범죄자 입에 끌려다녀"

장동혁, 김용 공천론에 "대통령과 여당, 범죄자 입에 끌려다녀"

이희연 기자 | leehy_0320@daum.net

"김용 범죄, 이 대통령과 직접 연결돼...그가 입 열면 재판 재개"

삼전 총파업 관련 "노조 과도한 요구...정부는 갈등 조율해야"

[미디어펜=이희연 기자]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겨냥해 "범죄자 입에 꼼짝 못 하고 끌려다니는 대통령과 집권여당을 국민께서 반드시 심판해 주실 것"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용의 공천을 주장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무려 60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김용의 뻔뻔함과 친명(친이재명)계의 동조는 다 이유가 있다"며 "김용의 범죄가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4.27./사진=연합뉴스

이어 "대장동 사건과 이 대통령과의 연결고리인 그가 입을 열면, 공소 취소는 커녕 이 대통령의 재판이 즉각 재개될 수밖에 없다"며 "김용의 뻔뻔함과 친명계의 동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고 했다.

그러면서 "결국 김용은 침묵을 대가로 공천을 겁박하고 있는 것"이라며 "범죄자의 입에 끌려다니는 집권여당을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삼성전자 노조가 최대 45조 원 규모의 성과급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서는 "반도체 공급 차질을 걱정하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며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 경제를 볼모로 잡고 있다. 노사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와 민생의 문제"라고 우려했다.

그는 "노사 간 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가 볼모로 잡혀 있는데 대통령은 슬기롭게 대화로 해결하라며 하나마나한 소리를 하고 있다"며 "노조는 과도한 요구를 즉각 멈추고, 정부는 나서서 갈등을 조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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