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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기하♥’ 윤가이, ‘아이유 논란’ 끄떡없다...거울 보며 여유롭게 ‘방긋’

배우 윤가이가 연인 장기하와 그의 전 연인 아이유를 둘러싼 뜻밖의 ‘선곡 논란’ 이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배우 윤가이가 연인 장기하와 그의 전 연인 아이유를 둘러싼 뜻밖의 ‘선곡 논란’ 이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윤가이는 16일 자신의 SNS에 “전참시 미공개 사진. 우리 매니저 언니의 사진 실력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엔 아쉽게 안 나왔지만 같이 했던 빈티지 쇼핑도 행복했다”며 매니저와 제작진 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티지 의류 매장을 찾은 윤가이의 모습이 담겼다. 윤가이는 연두색 홀터넥 의상에 흰색 카디건을 걸친 채 거울을 바라보며 립스틱을 바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윤가이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최근 연인 장기하를 둘러싼 뜻밖의 논란으로 이름이 소환된 뒤 전한 밝은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면서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장기하는 아이유의 과거 공개 연인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17년 결별했다.

단순한 음악 선곡일 수 있지만 장기하가 현재 윤가이와 공개 열애 중이라는 점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때아닌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왜 하필 전 연인의 노래냐”, “장기하가 현재 공개 연애 중인데 굳이 싶다”, “현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도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노래는 노래일 뿐”, “헤어진 연인의 노래를 평생 들으면 안 되는 것이냐”, “지나친 의미 부여”라는 반론도 이어졌다.

아이유가 어떤 의도로 장기하의 노래를 선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윤가이 역시 해당 논란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2000년생인 윤가이는 18세 연상인 장기하와 공개 열애 중이다. 양측은 지난 6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23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에서 호스트와 크루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가이는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해 ‘SNL 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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