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 예비근로자 직무 숙련 연수를 받고 있는 학생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경기항공고등학교(교장 유형진)는 23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2026학년도 도제 예비 학습근로자 직무 숙련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제 교육에 참여하기 전 예비 학습근로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율주행 로봇 카 실습을 중심으로, 가전기기 하드웨어 개발의 핵심 원리를 배우고 직접 제어와 프로그래밍을 수행하는 실습 중심 교육에 참여한게 된다.
또한 브레드보드를 활용한 회로 구성, 멀티미터를 이용한 전류·전압·저항 측정 등 전기·전자 분야의 기초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힐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숙박형 집중 교육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은 프로젝트 수행과 팀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함께 키웠다. 실습은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이루어져 교육 효과를 높였다.
유형진 교장은 “이번 연수는 본격적인 도제 교육에 앞서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항공고는 항공특성화고로의 도약을 위해 학과 재구조화를 추진 중이다. 25일에는 대림대학교와 AI·DX 기반 교육과정 개편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AID(AI+Digital) 전환 산학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교육 인프라 구축, 교직원 AI 역량 강화 연수, 학생 대상 AI·DX 진로교육 및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운영,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 미래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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