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국비 확보
임오경 의원 "실질적 예산 확보에 의정 역량 집중"
▲ 임오경 국회의원
광명 지역의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고도화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국비 예산이 확보되면서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광명갑)은 2026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구 광명지구대를 리모델링하는 ‘공공형 팝업스토어 조성’에 10억 원, ‘재난 예·경보시스템 통합연계 및 시설 확충’에 6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유휴 공간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이다. 미사용 상태로 방치됐던 구 광명지구대는 이번 예산 투입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전용 홍보·판매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오는 6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유동 인구를 유입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 안전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강화도 병행된다.
광명시 전역에 구축될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최신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연내에 한층 촘촘한 도시 안전망이 가동될 예정이다.
임오경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력과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사업 완수를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래 기자 yr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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