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확장·신도시 개발 동시 추진
체류형 관광·생활 인프라 구축···도시 경쟁력 강화
코로나19 추가 접종 허용···면역저하자 보호 강화
오창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 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오창을 첨단산업과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미래형 도시로 키우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연장으로 시민 건강 방어선도 강화하며 ‘성장과 안전’ 두 축을 동시에 조인다.
청주시는 산업·교통·정주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오창 발전 전략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접종 기간을 연장하는 등 민생 안정 정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첨단산업 중심지 오창, 생활도시로 확장
오창읍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반도체·이차전지 산업이 집적된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방사광가속기 구축과 ‘K-싱크로트론 밸리’ 조성까지 더해지며 연구·산업·주거가 결합된 미래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교통망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무심동로~오창IC 연결도로, 광역철도망 구축 등이 추진되며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빠르게 보강되고 있다.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회관, 청년주택, 체육시설 등 정주 기반이 확대되고,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도 추진된다.
환경·안전 분야에서도 도시숲 조성, 하천 정비, CCTV 확대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구축이 병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포스터. / 청주시
◇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까지 연장
청주시 보건소는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에 선제 대응하고,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면역저하자 등 미접종자다.
면역저하자는 의료진 상담을 거쳐 추가 접종도 가능하다.
현재 사용 중인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접종은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사전 확인 후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중증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