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일본 마쓰야마시·중국 샤먼시 선수단 [2026 평택항마라톤-화제의 팀]

일본 마쓰야마시 참가 선수들이 출발 전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땀으로 다진 ‘우호 교류’

女 하프코스 2위 성과도

일본 마쓰야마시 참가 선수들이 출발 전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2026.10.11 /취재팀

‘2026 평택항마라톤대회’에는 평택시의 해외 우호도시인 일본 마쓰야마시와 중국 샤먼시 선수단도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평택시의 초청으로 11일 대회 하프코스에 출전한 양 도시 9명(마쓰야마 4명, 샤먼 5명)의 선수들은 시민들과 함께 달리고 땀을 쏟으며 스포츠를 통한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마쓰야마시 선수단을 이끈 하마사키 시게노리 단장은 “평택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고, 시민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마라톤 참가가 평택시와 마쓰야마시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샤먼시 참가 선수들이 최원용 평택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10.11 /취재팀

샤먼시에서 온 후링 선수는 하프코스 여자부 2위를 차지하는 성과까지 거뒀다. 쩡룽빈 선수는 2018년에 이어 8년 만에 두 번째로 대회에 참가하며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 정신을 되새겼다.

쩡룽빈 선수는 “다시 평택을 찾아 마라톤에 참가하게 돼 매우 반갑고 뜻깊다”며 “평택항을 배경으로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달릴 수 있는 게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양 도시 시민들이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취재팀

■ 취재팀= 김종호 서남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황성규 부장·이영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임열수 부장·최은성 기자(이상 사진부)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