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일반인으로 살 것”…가수 출신 배우, 26세에 은퇴 선언
문경근
2026-06-16 11:13
2026-06-16 11:1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세줄 요약
가수 겸 배우 권은빈이 SNS를 통해 은퇴를 알렸다. 그는 공허함과 불안함 속에서 지냈던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부정적인 관계와 감정을 내려놓고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일반인의 삶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권은빈, SNS 통해 연예계 은퇴 선언
공허함·불안함 털어놓으며 일반인 선택
CLC 해외 일정 끝으로 활동 마무리
이미지 확대
16일 은퇴선언한 가수 출신 배우 권은빈. 권은빈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 보기
16일 은퇴선언한 가수 출신 배우 권은빈. 권은빈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권은빈이 연예계를 은퇴한다.
권은빈은 16일 소셜미디어(SNS)에 “오랜 고민 끝에 일반인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은퇴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일에 대한 애정과 사랑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공허함과 불안함 등에 시달리며 보냈던 시간이 대부분이었음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의미 없는 시간과 껍데기에 불과했던 인간관계 등 부정적인 것들을 뒤로하고, 보다 낫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시간을 쓰고자 한다”고 전했다.
권은빈은 사전에 예정된 그룹 ‘CLC’ 해외 일정을 끝으로 모든 연예계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달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그는 최근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삭제하기도 했다.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을 알린 권은빈은 CLC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손해 보기 싫어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