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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하대, SK하이닉스와 기술 향상 과제 협약 및 일반대학원 후기 신입생...

지도교수 이영우 교수, 최병민·윤성광·박주현 통합과정 학생, (아랫줄 왼쪽부터) 민헌준·양서은·곽태현 석사과정 학생.(사진제공=인하대학교) □ SK하이닉스와 기술 향상 과제 협약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반도체...

인하대, SK하이닉스와 기술 향상 과제 협약 및 일반대학원 후기 신입생...

SK하이닉스와 기술 향상 과제 협약

일반대학원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윗줄 왼쪽부터) 지도교수 이영우 교수, 최병민·윤성광·박주현 통합과정 학생, (아랫줄 왼쪽부터) 민헌준·양서은·곽태현 석사과정 학생.(사진제공=인하대학교)

□ SK하이닉스와 기술 향상 과제 협약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대학 연구진이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실전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인하대학교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이영우 교수가 운영하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테스트 연구실'이 SK하이닉스 지원 '메모리 테스트 기술 및 신뢰성 향상'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SK하이닉스가 실제 현업 공정에서 직면한 기술적 난제를 대학 연구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과제 수행을 위해 이영우 교수 연구팀은 최병민·윤성광·박주현(석·박사 통합과정) 및 민헌준·양서은·곽태현(석사과정) 연구원으로 구성된 전담 팀을 꾸렸다. 이들은 메모리 테스트 기술의 고도화를 비롯해 반도체의 신뢰성 향상과 공정 효율화를 핵심 연구 목표로 삼아 활동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실은 그간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를 아우르는 테스트 및 설계, 보안, 신뢰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국내외 유수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고 특허를 출원하는 등 꾸준한 학술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연구책임자인 이영우 인하대 교수는 "이번 SK하이닉스 과제 선정은 연구실 구성원들이 국내 메모리 테스트 장비 표준화 작업을 포함해 그동안 쌓아온 반도체 테스트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과제 수행을 통해 메모리 테스트·신뢰성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나아가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하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과 차세대 메모리 기술 선점에 박차를 가하며 산학연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일반대학원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인하대학교 일반대학원은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술체육, 의학 등 5개 계열 53개 학과를 비롯해 학과·학연 간 협동과정에서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하대학교가 2026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입생 선발에 나선다.

인하대학교 일반대학원은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술체육, 의학 등 5개 계열 53개 학과를 비롯해 학과·학연 간 협동과정에서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5월 4일까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 후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인하대 일반대학원은 '도전과 협력으로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 중심 대학원'이라는 비전 아래, 산업계 수요가 높은 △반도체융합공정 △화이트바이오 △우주항공시스템 △미래모빌리티융합 △에너지공정혁신 △스포츠의학 등 첨단 융합 전공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특히 유연한 부전공 제도와 전공 특성화 트랙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적 경계를 넘어 다각적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파격적인 장학 혜택도 눈에 띈다. 지난해 기준 전일제 신입생의 장학금 수혜율은 97.6%를 기록했으며 전일제 박사과정생의 경우 일정 성적 요건을 충족하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학원은 성적 및 연구실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직장인과 학부연구생 프로그램 이수자 등을 위한 세분화된 장학 제도를 운용하며 학생들의 학업 전념을 독려하고 있다.

연구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교육부 주관 4단계 BK21 사업에 선정된 10개 교육연구단과 1개 교육연구팀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대외 평가에서 인문·사회과학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문·이과를 아우르는 연구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조장천 인하대 대학원장은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보장하고 연구역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확대 지원해 대학원생들이 학비의 부담 없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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