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차량용 RISC-V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 발표
[데이터넷]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한국대표 이승수)가 자동차 산업 내 RISC-V 도입 선도에 나선다.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인피니언은 향후 수년 내 RISC-V 기반의 새로운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새로운 제품군은 인피니언의 검증된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브랜드인 오릭스(AURIX) 포트폴리오에 추가돼 기존 트라이코어와 Arm 기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신규 오릭스 제품군은 엔트리급 MCU부터 고성능 MCU까지 광범위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토마스 뵘(Thomas Boehm)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업부문 수석 부사장은 “인피니언은 자동차 산업의 개방형 표준으로 RISC-V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시대에는 실시간 성능과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컴퓨팅, 유연성, 확장성, 소프트웨어 이식성이 중요한 만큼 RISC-V 기반 MCU는 복잡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차량 설계를 단순화해 출시 기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발표된 테크인사이트(TechInsights)의 2025년 자동차 반도체 시장 분석에 따르면 인피니언은 3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차량용 MCU 분야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인피니언은 합작투자사 퀸타우리스(Quintauris)를 통해 업계 주요 기업들과 협력하며 RISC-V 기반 제품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차세대 제품군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 소프트웨어 및 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포괄적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가상 프로토타입으로, 파트너들은 실제 MCU 하드웨어가 출시되기 전부터 가상 프로토타입을 활용해 인피니언 RISC-V 아키텍처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툴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과 결합된 가상 프로토타입은 인피니언 차세대 MCU 제품군의 완벽한 디지털 트윈으로 발전해 고객이 시프트-레프트(Shift-left)를 실현하고 출시 시간을 크게 줄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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