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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터뷰] "오송궁평지구 개발사업 신속하게 추진 "…최병우 초대 오송궁평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장

“조합원들을 위해 신속한 추진 사업 마무리와 함께 사업 방해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겠습니다. 믿고 성원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달 31일 최병우 초대 오송궁평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장이 창립총회 뒤 동양일보와 인터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홍승태 기자

“조합원들을 위해 신속한 추진 사업 마무리와 함께 사업 방해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겠습니다. 믿고 성원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달 31일 청주오스코 203호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청주 오송궁평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창립총회에서 초대 조합장으로 선출된 최병우(65·사진) 조합장은 동양일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최 신임 조합장은 “20여년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발전을 위해 추진위원장을 맡았던만큼 궁평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투명한 행정과 신속한 추진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애로사항들이 많지만, 한 조합원의 경우 본인과 가족 명의로 궁평지구 인근에 속칭 벌집(토지 보상을 받기 위해 지은 건축물) 20여 채를 알박기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보고 매매한 사실이 있다”며 “이같은 부동산 알박기 세력들을 척결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조합을 운영하겠다”고 피력했다.

최병우 초대 오송궁평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장

최 조합장은 “돌이켜보면 추진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은 여정을 걸어왔다.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그리고 조합 설립에 필요한 여러 절차를 밟아 오는 동안 조합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신뢰와 협조가 있었기에 비로소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운영을 통해 오송궁평지구가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송궁평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리 일원 약 30만6000

㎡ 부지에 추진되는

환지 방식 사업이다. 공동주택 1977가구를 포함해 총 205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이 계획돼 있으며 준공 목표는 2031년이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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