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송도국제마라톤
“여러분이 달린 송도는 바다를 품은 인천의 대표 국제도시로 바이오와 인공지능(AI), 첨단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20일 ‘2026 송도국제마라톤대회’를 찾아 참가자들을 만난 박찬대(사진) 인천시장은 이같이 송도국제도시를 소개하면서 “이른 새벽 집을 나서 출발선에 선 참가자 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마라톤은 흔히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한다. 출발 신호가 울리면 누구도 대신 뛰어줄 수 없고, 마지막 한 걸음까지 오롯이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며 “그러나 결승선을 통과한 사람은 안다. 급수대에서 물컵을 건네준 손, 구간마다 터져 나온 응원, 곁에서 호흡을 맞춘 사람이 있었기에 끝까지 달릴 수 있다. 기록은 혼자 세우지만, 완주는 함께 만든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인천시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달리며 건강한 일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써 준 경인일보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오늘의 완주가 한가위 연휴에 가족과 나누는 즐거운 이야깃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취재팀
■ 취재팀 : 김성호 부장(문화체육부), 박경호 차장(정치부), 박현주 기자(사회부), 한달수 기자(정치부), 김용국 부장·조재현 차장(이상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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