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인천시장 출마 박찬대, "바이오 특화 카이스트 인천 송도 설립하겠다"

박 의원은 "인천의 바이오는 현재의 먹거리이자 미래의 먹거리"라며 "반도체를 뛰어넘는 산업으로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지금 왔다"고 말했다. 이어 "2030년까지 의약품 200여 개의 특허가 만료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인천시장 출마 박찬대, "바이오 특화 카이스트 인천 송도 설립하겠다"

"복제약 넘어 신약까지"··· 송도서 바이오 7대 공약 발표

"유니스트·카이스트처럼 특별법 제정해 인재 유치할 것"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일 출마를 선언한 박찬대 국회의원이 인천 송도에 한국바이오과학기술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22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출마 선언을 한 뒤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인천 송도 소재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1공장을 방문해 바이오 7대 공약을 제시했다.

박찬대 국회의원이 롯데바이오로직스 앞에서 바이오 공약을 발표했다.

"복제약 넘어 신약까지"··· 송도서 바이오 7대 공약 발표

박 의원은 ▲한국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 ▲인천바이오펀드 조성·K-바이오랩허브 운영 ▲국제적 기준 시험분석·인증기관 일체화 ▲바이오 부품·장비 생태계 혁신 ▲바이오산업 민관협력체계 구축 ▲공공의대 유치 ▲인천바이오 엑스포 개최를 공약했다.

박 의원은 “인천의 바이오는 현재의 먹거리이자 미래의 먹거리”라며 “반도체를 뛰어넘는 산업으로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지금 왔다”고 말했다.

이어 “2030년까지 의약품 200여 개의 특허가 만료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큰 기회가 왔다”며 “차세대 신약 개발 경쟁 또한 가속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바이오 골든타임에 인천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부으려고 한다”며 “복제약을 만드는 도시에서 복제약도, 신약도 모두 잘 만드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유니스트·카이스트처럼 특별법 제정해 인재 유치할 것"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그는 “한국바이오과학기술원은 송도에 건립하는 것으로 구상하고 있다”며 “김민석 국무총리와도 말씀을 나눴는데, 인천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바이오과학기술원은 대전의 카이스트(KAIST), 울산의 유니스트(UNIST)와 마찬가지로 설립과 운영을 위한 특별법을 입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수한 교수진, 최신식 장비, 그리고 석·박사 과정 등 최적의 교육 여건을 조성해 우수한 인재가 유입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