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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 전면 개편…종합청렴도 제고 총력

청렴 AI 교육 비서를 활용한 법령 상담 지원으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비정규직 채용 투명성 강화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 도입, 시민감사관 소통 플랫폼 구축, 맞춤형 청렴교육 확대, 학생 참여형 교육 강화 등이...

인천시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 전면 개편…종합청렴도 제고 총력

인천시교육청이 종합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반부패 정책을 전면 재정비하고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8일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 인천교육 구현’을 비전으로 한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체된 종합청렴도 등급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반부패·청렴 체계 재구조화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 △참여·소통 중심 청렴문화 확산 등 3대 전략과 21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정책 수립 과정에는 지난 2월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외부 전문가, 노동조합이 참여한 ‘인천교육청렴위원회’ 논의 내용이 반영돼 현장 의견을 적극 담았다.

주요 과제로는 기관장 중심의 추진체계 강화와 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간 협업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아울러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구성원의 자율적 참여를 확대하고, 전 기관이 함께하는 청렴 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 부패 위험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 갑질 근절, 업무 투명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도 병행된다. 청렴 AI 교육 비서를 활용한 법령 상담 지원으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비정규직 채용 투명성 강화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 도입, 시민감사관 소통 플랫폼 구축, 맞춤형 청렴교육 확대, 학생 참여형 교육 강화 등이 추진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 정책을 전면 재정비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천 중심 체계로 전환하겠다”며 “부패 취약분야 집중 관리와 전 기관 공동 대응을 통해 종합청렴도 정체를 반드시 타개하고 신뢰받는 인천교육 구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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