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와 '독서국가 독서인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창의·비판적 사고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의 대표적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가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적 독서 모델로 외연을 넓힌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와 '독서국가 독서인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창의·비판적 사고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김영호 교육위원장을 포함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잇는 시민 독서문화 생태계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입법·제도적 지원과 현장 실행력을 결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이 합의한 주요 협약 과제는 총 5가지 분야다. 구체적으로는 △독서 골든타임(5~9세) 조기 독서체계 확립 △책 읽는 학교 정착을 통한 학생 독서습관 형성 △가정독서혁명 확산 및 가족 단위 독서문화 조성 △1마을 1권 읽기 등 지역 공동체 기반 독서문화 활성화 △독서국가 생태계 기반 구축 및 제도적 확산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시교육청의 독서 정책을 생애주기별 교육 모델로 정립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독서국가 교육 대전환 프로젝트'의 실행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의 '읽걷쓰' 비전이 국회의 '독서국가' 구상과 결합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독서문화가 확장되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인천의 독서정책을 생애주기별 교육 모델로 확장하고 국회와 함께 제도적 기반까지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읽걷쓰를 바탕으로 학생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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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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