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은 지난 5일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뽑힌 20기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바이오 비즈니스론' 오리엔테이션(OT)과 AI 활용 무역 실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GTEP(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이 인천대학교에서 본격적인 20기 활동의 닻을 올렸다.
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은 지난 5일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뽑힌 20기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바이오 비즈니스론' 오리엔테이션(OT)과 AI 활용 무역 실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인천대 GTEP 사업단은 무역학부 주관 아래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 전문가를 육성해왔다.
이번 20기 교육은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해외시장 데이터 수집부터 바이어 정보 분석, 디지털 마케팅 자료 탐색 등 최신 무역 환경에서 요구되는 실전 조사 기법을 실습 중심으로 익혔다.
사업단 대표 지도교수인 고보민(GTS학부) 교수는 OT를 통해 연간 운영 방향과 팀별 수행 과제, 산학기업 지원 체계를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업무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이 다뤄져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 실무 교육을 담당하는 이루리(GTS학부) 교수는 "서류 및 면접 시험 등을 통해 엄정히 선발된 인천대 GTEP 총 32명의 참여 학생들은 금년 중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산학협력 기업과 매칭될 것"이라며 "해외영업과 마케팅은 물론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각적인 현장 실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천대 GTEP 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선발된 32명의 예비 무역전문가들은 1학기 전용 수업인 '바이오비즈니스론'을 통해 전문성을 쌓은 뒤 본격적인 기업 지원 활동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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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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