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인천 중구, 청년 맞춤형 항공보안 인재 양성 본격화

인천시 중구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과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항공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인천 중구, 청년 맞춤형 항공보안 인재 양성 본격화

인천시 중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항 특화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과정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중구청 제공

인천시 중구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과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항공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업 도입 첫해인 지난 2025년도 교육에서는 총 36명의 수료생 중 26명이 취업에 성공, '취업률 72%'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구는 올해 사업을 전액 구비로 편성해 청년 일자리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또한 전문 교육기관인 ㈜항공보안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생들이 「항공보안법」에 의거한 보안검색 및 항공경비 요원으로서의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오는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총 86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중심으로 위험 물품 탐지·수색, 공항 중요시설 경비 및 출입 통제 등 보안검색·항공경비 직무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만 19세~39세) 20명이다. 단, 관내 신청 인원 미달 시, 인천시 전역으로 모집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자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 등의 필수 서류를 수행기관인 ㈜항공보안아카데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해 높은 취업률로 효과가 입증된 사업인 만큼, 올해는 더욱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공항 산업에 특화된 역량을 갖추고 취업 문을 당당히 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