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가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문화 보급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 신청을 연중 모집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거나 수저를 개별 포장하는 등 위생 관리를 강화한 식당을 지정하는 제도다.
올해 안심식당은 ▶덜어먹는 도구 비치·제공 ▶개별 포장된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 비치 등 위생적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충족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새롭게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시행해 기준에 적합할 경우 종이수저집 등 위생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안심식당을 대상으로 ‘3대 수칙’ 이행 여부를 정기 점검해 미이행 업소에는 1차 경고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지정 취소하는 등 신뢰도 관리에도 나설 방침이다.
안심식당 정보는 네이버와 구 홈페이지에서 위치와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정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구 위생과(☎032-509-6709)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음식점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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