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는 지난 15일 교내에서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2026년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도 창업지원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운영 액셀러레이터인 (유)제피러스랩, 그리고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10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대학의 지원 프로그램과 투자 유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별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첫 공식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기업은 ▲㈜로지페이 ▲엔투 ▲온유 ▲사운드오아시스 ▲알파팜텍 ▲에코프라임 ▲(주)사이더파이 ▲키퓨 ▲필리데이 ▲로아블랑(주) 등 총 10개사다. 이들은 모두 만 39세 이하 청년이 이끄는 도내 유망 스타트업이다.
인제대와 (유)제피러스랩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에 직·간접 투자 유치,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자금, 경영 멘토링, 판로 개척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초기 데스밸리 극복과 지역 안착을 도울 예정이다.
손원일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은 “이번 킥오프를 시작으로 참여기업과 대학, 액셀러레이터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며 “청년창업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투자 연계와 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는 지난 3년간(2023~2025) 이 사업을 시행하며 지역 청년창업 기업 19개사 발굴, 매출액 53억 원 달성, 약 4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지역 일자리 45명 창출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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