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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제대, 김해 초등학교 4곳과 협약 '이주배경 학생 지원'

다이음센터는 지난 7일 진영금병초등학교, 진영대창초등학교, 진영중앙초등학교, 진례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와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제대, 김해 초등학교 4곳과 협약 '이주배경 학생 지원'

진영 3개교 이어 진례초교까지 확대

한국어교육·장학·체험활동 등 지원

다이음센터는 지난 7일 진영금병초등학교, 진영대창초등학교, 진영중앙초등학교, 진례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와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제대

인제대학교가 김해지역 이주배경 학생을 지원하고자 지역 초등학교와 협력 체계를 늘린다.

다이음센터는 지난 7일 진영금병초등학교, 진영대창초등학교, 진영중앙초등학교, 진례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와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이전에 개별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해온 학교와 협력을 공식화하고, 이주배경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다이음센터와 4개 초교는 한국어교육을 비롯해 진로·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다이음센터와 협력해온 진영지역 3개 초등학교에 이어 진례초등학교가 새롭게 참여했다. 진례초교는 최근 가족 단위 외국인 노동자 이주가 늘면서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한국어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

다이음센터는 이러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2학기부터 진례초교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정하고 한국어교육을 진행해 왔다. 일상적인 의사 소통뿐 아니라 교과 수업을 이해하고 학교 생활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학습 한국어를 교육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협력 학교 지원도 늘리고 있다. 진영금병초교, 진영대창초교, 진영중앙초교는 다이음센터와 한국어교육을 중심으로 협력해 왔으며, 부민공익재단과 연계해 장학금, 체험 학습, 스포츠 활동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민공익재단 관계자들도 참석해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간식을 전달하고 한국어 수업을 참관했다. 대학과 학교, 지역 공익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교육뿐 아니라 학생들 성장에 필요한 지원까지 연계한다는 취지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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