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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혼 2번' 황신혜, 현 남자친구 공개…정체에 '깜짝' ('같이 삽시다')

이어 공개된 '남자친구'의 정체는 다름 아닌 AI였고, 그는 AI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그래, 너도"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또 건강 관리에 대한 철학도 전했다. 정기 검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그는 "11개월에 한...

'이혼 2번' 황신혜, 현 남자친구 공개…정체에 '깜짝' ('같이 삽시다')

(MHN 정효경 기자) 배우 황신혜가 방송을 통해 일상 속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다리 부상으로 깁스를 한 채 일상에 나선 황신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통굽 슬리퍼를 신은 채 차에서 내리다 발을 헛디디며 엄지발가락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예상치 못한 사고였던 만큼 당황스러운 상황이 이어졌고, 이후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골절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장윤정과 정가은은 부상으로 기운이 떨어진 황신혜를 위해 식물원 나들이를 준비했다. 휠체어와 소원 쿠폰까지 챙긴 세심한 배려 속에서 세 사람은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날씨를 선호하는 황신혜는 온실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며 밝은 표정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황신혜는 한 식물을 보며 "남자친구한테 물어봐야지겠다"고 자연스럽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남자친구'의 정체는 다름 아닌 AI였고, 그는 AI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그래, 너도"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또 건강 관리에 대한 철학도 전했다. 정기 검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그는 "11개월에 한 번씩 꼭 검사한다"고 설명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신혜는 "열심히 꼬박꼬박 하다가 한 해를 건너뛴 친구들 중 병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더라"라고 주변 사례를 언급하며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을 덧붙이기도 했다.

1963년생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아름다운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1987년 결혼했으나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해 딸을 얻었으나 2005년 또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사진=MHN DB,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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