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정선 예비후보가 31일 순천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 동부권 교육 대전환 5대 비전’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순천의 아들인 이정선이 이제는 교육으로 고향의 미래를 다시 세우겠다”며 “전남 동부권의 교육 수준을 대도시 이상으로 끌어올려 ‘찾아오는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동부권의 특수성을 반영한 ▲전남 동부 스마트교육청 설립·부교육감 직제 신설 ▲내 집 앞 명문고 10개 만들기 ▲신산업 인재 삼각벨트 구축 ▲우리 아이 1000 드림(Dream) 펀드 조성 ▲교육 자산의 지역 환원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광활한 통합특별시의 교육 현안을 즉각 해결하기 위해선 동부권 교육청사가 필요하며 교육 문제를 책임 있게 총괄할 동부권 부교육감 직제 신설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의 염원인 ‘내 집 앞 명문고 10개 만들기’를 통해 지역 교육의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순천의 디지털 콘텐츠, 여수의 반도체, 광양의 이차전지를 잇는 신산업 인재 삼각벨트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남 동부의 내일을 바꾸고, 시·도민과 함께 떠나는 교육에서 찾아오는 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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