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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용과 셀카 찍은 한·인도 정상 "CEPA 개선 협상 가속화"…오늘 베트...

이후 열린 오찬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깜짝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인도에서 송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리 정상으로는 8년 만에 인도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도착하자 모디 총리가...

이재용과 셀카 찍은 한·인도 정상 "CEPA 개선 협상 가속화"…오늘 베트...

【 앵커멘트 】

'소년공' 출신의 두 정상, 이재명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CEPA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 2030년까지 교역 규모를 2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후 열린 오찬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깜짝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인도에서 송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리 정상으로는 8년 만에 인도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도착하자 모디 총리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지난해 G7과 G20에 이어 세 번째 만남입니다.

예정시간을 30분 넘겨 100여 분 진행한 회담에서 두 정상은 경제와 안보 협력,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 "한·인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개선 협상을 가속화해 우리 기업에 보다 우호적인 무역·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 인터뷰 : 모디 / 인도 총리 (어제)

- "2030년까지 양국 교역 규모를 500억 달러로 늘리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두 정상은 경제협력 전담반 설치도 논의했습니다.

▶ 인터뷰 : 김용범 / 청와대 정책실장 (어제)

- "인도 총리실이 컨트롤타워가 되어 한국 전담 데스크를 설치하겠다면서, 한국 대통령실에도 인도 경제 협력 전담반을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고…."

최근 발생한 중동 전쟁을 고려해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 같은 핵심 원자재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회담 후 열린 오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이재용 회장과 깜짝 셀카도 찍었습니다.

▶ 스탠딩 : 송주영 / 기자 (뉴델리)

- "이 대통령은 오늘 다음 순방국인 베트남으로 떠납니다. 중국과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3대 교역국인 베트남과의 협력 강화로 최근 중동 전쟁으로 커진 경제 안보 위기 극복 해법을 모색할 전망입니다. 뉴델리에서 MBN뉴스 송주영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그래픽 :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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