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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재명 대통령 제주 방문…에너지·관광·신산업 다룬다

이번 타운홀 미팅 모집 인원은 제주도민 200명으로,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FQum2Bzy)을 통해 가능하다. 시간 및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추후 안내 예정이며,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 출입이 제한될 수...

이재명 대통령 제주 방문…에너지·관광·신산업 다룬다

3월 30일 제주 타운홀 미팅

대한민국 미래 축소판 평가

관광수도·경제혁신 등 주제

4·3, 제2공항 등 답변 관심

24일까지 도민 200명 모집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해 제주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도민들의 고충을 듣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채꽃 피는 따스한 봄날, 제주도에서 뵙겠습니다"라며 오는 30일 제주 타운홀 미팅을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가는 타운홀 미팅 12번째 장소는 대한민국의 가장 특별한 섬 제주특별자치도"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 제주는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가장 앞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는 관광과 문화, 기술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미래의 축소판"이라며 "이러한 제주의 강점들이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 관광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산업과 일자리도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타운홀미팅의 주제는 '에너지 대전환의 섬' '세계적 관광수도' '지역경제 혁신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타운홀 미팅에서는 탄소중립, 관광·K컬처, 신산업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4·3의 완전한 해결, 제2공항 문제, 행정체제 개편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통해 대통령의 답변을 들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 모집 인원은 제주도민 200명으로,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FQum2Bzy)을 통해 가능하다. 시간 및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추후 안내 예정이며,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을 앞두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도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지혜로 제주의 미래를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은 "도민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책이 되고 제주의 미래가 된다"며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꺼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은 "이재명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제주 타운홀 미팅 신청기간,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제주의 간절한 염원들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해달라"며 "도민들의 목소리는 분명 제주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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