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노조와 타운홀미팅…고용불안·양질의 일자리 해법 논의
▲ 이장섭
이장섭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대기업 노동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며 노동정책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LG생활건강 노동조합(위원장 이정규) 회의실에서 노조 간부 50여 명과 함께 '노동정책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주시의 일자리 정책과 대기업 사업장 지원 방안, 지역 산업 위기 대응 전략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LG생활건강과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등 대기업이 지방소득세와 노동자들의 소비 규모를 고려할 때 청주의 성장에는 대기업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이날 △대기업 사업 매각에 따른 고용불안 대응책 △지역 산업 위기 시 지자체의 일자리 보호 방안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략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 등을 집중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재직 시절 '노동존중의원실천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추진했던 입법 및 정책 경험을 토대로 답변에 나섰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관련해서는 "추가 논의를 거쳐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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