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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700억 규모 AI 첨단국방클러스터 조성"

또 국방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기업 입주 공간과 시제품 제작, 공동 연구시설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능형센서 스핀 온 지원센터를 구축해 민간 첨단기술의 군 적용을...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700억 규모 AI 첨단국방클러스터 조성"

2032년까지 700억원 투입...제2·3산단 중심 추진

AI·지능형 센서·로봇 융합한 미래 국방산업 육성

국방벤처 지식산업센터·스핀온 지원센터 구축 추진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박성원 기자.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가 AI·센서·로봇 기술을 집약한 ‘AI 기반 첨단국방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하며 계룡을 미래형 첨단 국방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총사업비 700억원을 투입해 국방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자족형 경제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유일의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의 강점을 살려 AI·센서·로봇 기반 첨단 국방산업을 집적한 미래형 국방도시를 만들겠다”며 “국방수도라는 상징성에 머물지 않고 첨단 국방산업 중심도시로 체질을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700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계룡시 두마면 일원 제2·3산업단지를 중심으로 AI·지능형 센서·로봇 기술을 활용한 국방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후보는 주요 추진 과제로 △국방·첨단기술 특화산업단지 조성 △군수물자 생산기업 지원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능형센서 스핀 온(Spin-on) 지원센터 구축 △민·군·산·학 협력 기반 AI 국방기술 융합 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제3산업단지에는 AI·센서·로봇 분야 첨단 국방기업을 유치하고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을 집적해 미래 국방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국방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기업 입주 공간과 시제품 제작, 공동 연구시설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능형센서 스핀 온 지원센터를 구축해 민간 첨단기술의 군 적용을 지원하고 시험평가와 성능검증, 군 적합성 인증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국방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계룡을 중심으로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과 논산의 교육·생산 기능을 연계해 충청권 국방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축을 만들겠다”며 “기술개발부터 실증·생산·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완성형 국방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반 첨단 국방산업은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이자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계룡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자족형 경제도시 기반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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