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18일 '피지컬AI 특위' 발족
피지컬AI-현대차 투자 연계해 파급효과 극대화
정성학
2026년 06월 15일 17:01
승인
2026년 06월 15일 19:51
신형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이 15일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도지사직 인수위 제공
전주권 피지컬AI(인공지능)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연계해 파급 효과를 극대화 할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가 설립된다.
신형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은 15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오는 1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정동영(정주병 국회의원) 통일부 장관, 곽영길 전북도민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 발대식이 치러진다”고 밝혔다.
특위 발대식은 현대차그룹, 두산로보틱스, LG전자, SK텔레콤, 네이버, 레인보우로보틱스, NC AI 등 관련기업 30여개사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하루 빠른 17일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공무원과 기업인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정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초청 특별 강연회도 열 계획이다.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HBM) 전문가인 그는 글로벌 AI와 반도체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전북 피지컬AI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생각이다.
신 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은 “AI산업은 이제 피지컬AI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전북이 가진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의 산업 인프라, 제조업 기반에 현대차그룹의 9조원 투자를 결합하면 전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피지컬AI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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