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통합의 결단에 경의”…“반도체 중심도시 도약 힘 모을 것”
이상일 시장 캡처.
이우현 전 국회의원이 13일 용인특례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상일 시장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상일 시장은 즉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전 의원의 결단에 경의를 표하며 통합과 결집의 뜻을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지인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용인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철회하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용인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개인의 앞날보다 용인의 미래가 먼저”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일 시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용인의 100년 미래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말하며 이상일 시장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상일 시장도 곧바로 화답했다. 이 시장은 SNS를 통해 “지난 30여 년간 용인 발전에 기여해 온 이우현 전 의원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의원이 제시한 통합의 길을 함께 걷겠다”며 “시민들과 힘을 모아 용인 반도체의 꿈을 지키고,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미래 비전이 민선 9기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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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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