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무단으로 침입해 실시간 방송을 한 30대 여성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31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쯤 남동구 간석동 한 초등학교에서 유튜버 A(30·여) 씨가 무단침입해 촬영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교내 운동장에 설치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찍겠다며 학교에 무단으로 들어와 실시간 방송을 송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영상에 학생들의 얼굴이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70대 학교 배움터지킴이 B 씨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교내에서 퇴거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우선 건조물 침입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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