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전남광주 지역책임 교육대전환 공동선언의 의미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답변]
예 안녕하십니까.
[앵커]
네 오늘 발표한 공동 선언, 어떤 선언이고 발표하게 된 배경부터 좀 먼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이 발표가 이제 긴급하게 이루어졌는데요.
그 배경을 먼저 말씀을 드리면 지난 8월 5일날 대한민국의 교육을 대전환하기 위해서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는데요.
이제 절대평가를 하겠다,
그리고 대학 입시에 서논술형을 도입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교육부에서는 당장 대학 입시를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전국적인 아주 큰 파장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당장은 어렵지만 연구에 들어가겠다고 이야기할 때 대통령께서 지금 전남광주는 이제 특별시로 지금 시작을 하고 있는데 특별법을 활용해 가지고 차별화된 대학 입시를 마련해 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오히려 대통령께서 제안을 하셨어요.
그러면서 저희 이제 교육청 특별시 대학 총장님들, 대학 측에서도 이걸 준비하기 위한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전남광주만의 특별한, 차별화한 대학 입시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하는 의견을 모은 것이죠.
오늘 공동 선언을 통해서 이제 함께 만들어가자는 방향을 설정했다는 데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앵커]
오늘 선언문에 여러 가지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핵심은 전남 광주의 자율적인 교육 정책인 것 같은데요.
먼저 대입 전형, 어떻게 바뀐다는 겁니까?
[답변]
저희들은 이미 고등학교 3년 동안 서논술형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서논술형으로 평가한 것을 지금 이제 학교에서는 이제 학생부 종합전형에 그 세특이랄지 이런 걸로 평가를 해서 몇 줄로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는데, 그걸 참고해서 그걸 반영해서 대학에서는 우리 학생들을 뽑고 선발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작성한 서논술형 답안,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해놓은 그런 것들을 직접 대학에서 평가를 해 준다면, 대학 입시에 반영한다고 하면 이게 자연스럽게 논술형 평가가 먼저 실시될 수 있지 않겠냐 하는 지금 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서논술형 평가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학년으로 확대되는 게 지역에서는 굉장히 관심인데요.
교사들은 채점 부담, 학생들은 이제 이것 자체에 대한 부담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답변]
지금 우선은 이제 교육과정 속에서 서술형 평가를 하게 되면 우리 학생들이 실제로 이 책을 읽고 이렇게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교육 과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만 도입할 수는 없는 거죠.
그리고 선생님들의 평가를, 평가의 업무, 이런 걸 그 업무를 줄이기 위해서 뭐 요즘에는 이제 AI 보조 시스템 같은 것들도 많이 개발되고 있어서 그것도 지금 많이 연구를 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그 외에 이제 그 필요한 다른 교사들의 업무를 좀 줄이면서 그런 교사들이, 교사들이 이제 주체적으로 주도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또 필요하면 이제 그에 필요한 정원도 더 확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반도체 인력 양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담겨 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이 될까요?
[답변]
지금 시급하게 우리 전남광주 지금 고등학교에 전문계 고등학교, 직업계 고등학교,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취업하는 그런 학교가 58개 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학과가 돼 있는 데는 전부 과를 전환하고, 마이스터고로 전환을 하고 하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것 갖고는 부족하기 때문에 그 에너지 고등학교랄지 영재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이런 것들을 설립을 해서 부족한 인재 양성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1년에 한 1만 명 정도는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냐,
그렇게 해서 그걸 준비를 하고 있고 또 그 과정에 오늘 전남광주의 교육 선언도 이루어졌다고 저희들은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앵커]
이 오늘 선언이 승인, 이행이 되려면 이제 특례가 승인이 돼야 되고 또 다른 시도와의 형평성 문제도 좀 넘어서야 될 테고 이 과제가 많을 텐데요.
어떻게 협의하실 계획이십니까?
[답변]
이미 이제 특례는 저희들이 전남광주 특별법에 이미 보장되어 있는 특례 조항을 많이 활용할 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지금 투자되고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인재 양성하는 데 필요한 그런 어떤 규제나 또 제도의 변화, 법률의 문제는 우리가 얼마든지 제안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별법이라는 것이 그 일을 추진하면서 바꿔내는 것이 특별법이기 때문에. 그리고 국무총리 산하 지원위원회에 저도 참여를 합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 부족한 부분들은 특례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앵커]
이게 제일 궁금한 게 이 학교 현장에서 이게 언제부터 시행이 될까,
대입은 언제부터 바뀔까,
이게 궁금할 텐데요.
로드맵이나 아니면 시기가 있을까요?
[답변]
오늘이 이제 저희들이 전남광주 지역책임 교육대전환 공동선언을 했는데요.
오늘 이 결과, 민형배 시장님이 또 제안을 하셨어요.
지금 바로 지역책임 대입전형 공동연구개발을 위해서 대입전형개발위원회를 구성하자,
그래서 그 구성을 해서 바로 지금 연구와 또 여러 가지 그 토론들이 이루어질 겁니다.
아마 금년 하반기 때는 그런 정책들을 좀 만들어내야 될 것 같고요.
내년에는 2027년도에는 그걸 준비하는 단계, 그리고 2028년도에는 바로 대학 입시에 반영하는 단계로 가는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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