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싱가포르서 116억 수출 상담…대구 기업 4사 참여

특히 디엑스웍스㈜는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에서 300여 개 참가기업 중 최종 10개 결선 진출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현지 상담 과정에서는 총 20건의 업무협약(MOU)과...

[이슈] 싱가포르서 116억 수출 상담…대구 기업 4사 참여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6 자이텍스 아시아’ 전시회에서 디엑스웍스㈜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확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대구시]

약 793만 달러(한화 약 116억 원)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 성과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도출되며 지역 블록체인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이 확인됐다.

대구시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2026 자이텍스 아시아(GITEX AI ASIA)’에서 대구 공동관을 운영하고 지역 블록체인 기업 4개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2028년까지 추진되는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판로 개척에 초점을 맞췄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디지털 배지 시스템, AI 콘텐츠 저작권 인증, 구강 건강관리 솔루션, 비접촉 지문 인증 기반 디지털 신분증 등 시민 체감형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디엑스웍스㈜는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에서 300여 개 참가기업 중 최종 10개 결선 진출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현지 상담 과정에서는 총 20건의 업무협약(MOU)과 4건의 기술검증(PoC), 1건의 투자의향서가 도출되는 등 가시적인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대구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구축된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및 현지 투자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늘경제 김성희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