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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전 참석…한·크로아티아 문...

또한 환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와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설명했고, 쿠센 대사는 자다르를 교류 도시로 제안했다. 이 시장은 관련 협력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2022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전 참석…한·크로아티아 문...

크로아티아 대사와 환담…도시 간 교류 협력 논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용인시를 대표해서 다미르 쿠센 주한크로아티아 대사(오른쪽)로부터 크로아티아의 항구도시 자다르를 상징하는 사진을 선물받고 있다. [사진출처=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제 미디어아트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예술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19일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국제기획전 '불연속의 접점들'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이 시장은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와 약 30분간 환담을 갖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 간 협력 확대 가능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국제전으로, 백남준 작가의 예술 정신과 연결된 크로아티아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에는 크로아티아 작가 15명이 참여해 영상, 설치, 조각 등 미디어아트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다미르 쿠센 대사,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장, 경기문화재단 관계자, 도의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과 크로아티아가 문화예술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예술가의 상상력과 도전정신은 도시 발전과도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환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와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설명했고, 쿠센 대사는 자다르를 교류 도시로 제안했다. 이 시장은 관련 협력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2022년 자그레브에서 공동 전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는 후속 문화 교류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오늘경제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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