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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상일 용인시장, 3개 면·동 ‘화합 행보’…“반도체 성과, 시민 삶에 투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곳곳에서 주민들이 운동회와 노래자랑을 함께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 행사가 열렸다.

용인시, 주민 화합 위한 '동민의 날' 곳곳서 개최

이상일 시장, 원삼·상갈·죽전2동 찾아 주민 소통

명랑운동회·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이 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교통망 확충에 투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곳곳에서 주민들이 운동회와 노래자랑을 함께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 행사가 열렸다.

용인시는 19일 처인구 원삼면과 기흥구 상갈동, 수지구 죽전2동에서 '면·동민의 날'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3개 행사장을 모두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탠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열린 '2026년 죽전2동 어울림 한마당'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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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열린 '2026년 죽전2동 어울림 한마당'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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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문화 거점으로 도약… 어울림한마당 열려

이날 오전 수지구 용인아르피아에서 열린 '2026 죽전2동 어울림한마당'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주민이 찾았다. 행사장에는 조아용 스토어와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주민들은 거주 지역별로 보라·연두 등 2개 팀으로 나눠 명랑운동회를 즐기고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염창윤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한 주민 8명에게는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상일 시장은 "아르피아 광장의 미디어파사드와 전망대 미디어갤러리 등 시민을 위한 문화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죽전2동이 용인의 핵심 문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처인구 원삼중학교에서 열린 ‘제20회 원삼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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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처인구 원삼중학교에서 열린 ‘제20회 원삼면민의 날’ 행사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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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 글로벌 반도체 중심지의 온정과 활력

이어 처인구 원삼중학교에서 열린 '제20회 원삼면민의 날'에서는 마을별 줄다리기와 계주,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가수 김수찬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오성환 죽능1리 이장 등 주민 11명은 시정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오늘 원삼의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준 원삼면민의 응집력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원삼면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지역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원삼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 개설 계획에 대해 "보개원삼로 확장 구간에 이어 안성 방향 구간도 확장할 계획이다"며 "처인구 마평동에서 원삼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의 12.3㎞ 구간의 도로 선형을 개량하고 곱등고개 2.88㎞ 구간에 터널을 신설하는 사업도 최근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두창초등학교 앞 도로 정비사업도 조속히 진행해 시민들이 편리한 교통망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감수하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열린 '2026년 상갈동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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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19일 기흥구 경기도박물관 앞 광장에서 ‘2026년 상갈동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열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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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정겨운 이웃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오후에는 경기도박물관 앞 광장에서 '제13회 상갈동민의 날'이 열렸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발표회와 명랑운동회, 용뫼가요제 등이 진행됐고 조병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명의 시민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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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로부터 잘 지켜냈고 앞으로 초대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반도체산업의 성과로 발생하는 시 재정의 여유분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민선 9기 방침인 만큼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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