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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동준 교사·나흥식 교수 강의… 서울중부교육지원청, AI·디지털 기반...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평가 역량, 그리고 사회정서교육까지 아우르는 통합... 첫 일정은 4월 28일 중부교육지원청 강의실에서 시작되며, 'AI가 쉬워지는 최소한의 수학'의 저자인 이동준...

이동준 교사·나흥식 교수 강의… 서울중부교육지원청, AI·디지털 기반...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이 중등 수학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를 마련한다.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평가 역량, 그리고 사회정서교육까지 아우르는 통합 연수 프로그램이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관내 중등 수학교사 25명을 대상으로 ‘2026 연구하는 수학교사를 위한 평가·디지털 적용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 교사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과 공학도구 활용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연수는 총 4회, 8차시로 구성되며 강의와 토론, 실습이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일정은 4월 28일 중부교육지원청 강의실에서 시작되며, ‘AI가 쉬워지는 최소한의 수학’의 저자인 이동준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AI 시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와 대화를 이끈다. 이와 함께 수학교육과 독서교육을 연계한 수업 방안도 공유될 예정이다.

이후 연수 과정에서는 진로교육과 연계한 수학교사의 역할 확장, 평가문항 개발 및 편집 실습, 수업과 평가를 연결하는 문항 설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특히 공학도구를 활용한 실습과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마지막 일정에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나흥식 명예교수가 참여해 ‘뇌과학 관점의 따뜻한 인재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사회정서교육의 의미와 교실 적용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연수는 성적 산출 없이 운영되며, 전체 시간의 80% 이상 참여 시 이수로 인정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공문에 안내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은 수업과 평가의 질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의 성장까지 고려한 따뜻한 수학교육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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