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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 "12년 만의 최고득점 발판 삼겠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마친 인천시선수단이 목표였던 종합 8위를 넘어선 7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사진=본인 제공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마친 인천시선수단이 목표였던 종합 8위를 넘어선 7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12년 만의 최고 득점을 발판 삼아 상위권으로 계속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인천선수단이 역대 최다인 50개 전 종목에 출전해 메달 201개(금 66·은 63·동 72)와 총득점 3만9천980점을 기록, 12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뒀다.육상 안영훈의 전국체전 최초 5관왕, 배구부의 4관왕 2연패를 비롯해 인천체고 체조, 세팍타크로 종합우승, 대건고 축구 금메달 등 학생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일반부에서도 근대5종 5연패, 스쿼시 2연패, 남자 하키 9년 만의 정상 등 뛰어난 성과가 이어졌다.

이 회장은 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스포츠과학센터 및 스포츠컨디셔닝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위권 유지를 위한 후속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면서 “또한 종목별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우수 선수의 타 시·도 유출 방지, 유망주 발굴, 취약 종목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이어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종합득점을 더욱 끌어올리고, 상위권 진입을 위한 중장기 기반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송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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