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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규생 인천시 선수단장 총평 [107회 전국체전-선수단장 인터뷰]

인천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도약했다.

이규생 인천시 선수단장 총평 [107회 전국체전-선수단장 인터뷰]

“경쟁력·성장 가능성 확인… 관리·지원 결실”

이규생 인천시선수단장은 제107회 전국체전을 마치고 “이번 대회는 목표 순위보다 높은 7위를 달성하고, 인천체육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라고 총평했다. /인천시체육회 제공

인천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도약했다.

22일 인천시 선수단을 이끈 이규생(인천시체육회장·사진) 단장은 “이번 대회는 인천 선수단이 역대 최다인 50개 전 종목에 출전해 목표 순위보다 높은 7위를 달성하고, 지난 2014년 제주 대회(4만466점) 이후 12년 만에 최고 종합득점을 기록하며 인천 체육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라고 총평했다.

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66개, 은 63개, 동 72개 등 총 20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종합점수는 3만9천980점으로 당초 목표였던 종합 8위보다 한 단계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 단장은 “대학부의 성과에 더해 학교 체육과 전문체육의 성과가 고르게 나타났고,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연패의 기록을 쓰며 인천 선수단의 전반적인 경기력과 종목별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역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스포츠과학센터와 스포츠컨디셔닝센터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과 과학적인 컨디션 관리를 지원해 온 노력이 이번 대회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시 선수단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 종목별 성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우수 선수 육성, 유망주 발굴·지원, 학교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 강화, 취약 종목에 대한 전략적 지원 등이 과제로 남았다.

이 단장은 “인천시체육회는 이번 대회 성과를 일회성 결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상위권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했다.

또 “종목별 경기력과 성적을 분석해 우수 선수의 타 시·도 유출을 막고 유망주 발굴·육성을 강화하겠다”며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종목별 특성에 맞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중장기적인 경기력 강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백효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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