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주미가 세월을 거스른 독보적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박주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감탄을 자아내는 동안 미모와 건강미를 과시했다. 담쟁이덩굴이 드리워진 벽 앞에서는 브라운 톤의 민소매 니트 원피스에 크림색 숄더백을 매치해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와 청초한 미소가 시선을 단번에 붙든다.
필라테스 운동 중 찍은 모습에서는 박주미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푸른 녹음이 보이는 통창을 배경으로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올린 박주미는 블랙 슬리브리스 운동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며, 군살 하나 없는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1972년생인 박주미로,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싱그러운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긴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주미는 ‘허준’, ‘여인천하’, ‘옥중화’ 등 숱한 대작을 거치며 90년대 안방극장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특유의 기품 있는 미모로 한 항공사 전속 모델로 수년간 활약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주연 사피영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아씨두리안’ 타이틀롤까지, 연이어 임성한 작가의 작품을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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