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마크롱 대통령 국빈 방한에 불가피...30일 제주 타운홀미팅 검토 알려져
올해 제
78
주년
4·3
희생자추념식에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
청와대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
월
2
일부터
3
일까지 국빈 방한한다
.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 방한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
조약
·
양해각서 서명식
,
국빈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만큼 불가피하게
4·3
희생자추념식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
이 대통령은 과거 성남시장 재직 시절을 비롯해
2023
년부터 지난해까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신분으로도
4·3
희생자추념식에 참석했다
.
이 대통령은 지난해
5
월 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 제주 유세에서
“
내년에는 대통령으로서
4·3
기념일에 참석하고 싶다
”
고 밝히기도 했다
.
대신 이 대통령은
4
‧
3
희생자추념식 이전에 제주를 찾아 타운홀미팅을 갖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날짜는 이달
30
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제
2
공항 건설사업
,
공공기관 이전 등 주요 현안을 포함해 이 대통령의 제주지역 공약인 탄소중립
,
워케이션 및 스포츠
·
해양레저 허브 육성
, 1
차산업 경쟁력 강화
,
인공지능
(AI)
융복합 인재 육성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4·3
추념식에 이 대통령 대신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해 추념사를 대독할 전망이다
.
제주
4·3
기념사업회 등
4·3
관련
54
개 기관
‧
단체는 지난
12
일 건의문을 통해 이 대통령의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을 공식 요청했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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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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