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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 대통령, 부상 장병 위문해 "충분히 예우하겠다"‥진수식서 "자주국방" 강조

북한과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자주국방은 곧 주권이라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 부상 장병 위문해 "충분히 예우하겠다"‥진수식서 "자주국방" 강조

뉴스데스크

김정우

이 대통령, 부상 장병 위문해 "충분히 예우하겠다"‥진수식서 "자주국방" 강조

이 대통령, 부상 장병 위문해 "충분히 예우하겠다"‥진수식서 "자주국방" 강조

2026-09-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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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과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자주국방은 곧 주권이라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뢰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을 직접 찾아가 위문하고, 부상자들이 충분히 예우받도록 반드시 챙기고 구체적 지원방안도 가족들에게 알리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하루 전 폭발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당부한 이재명 대통령.

오늘은 별다른 언급을 내놓는 대신 부상 장병들이 입원해 있는 국군수도병원을 비공개로 찾았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회복에 전념하라"고 당부했고, 부상 장병들은 "어디든, 어느 자리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싶다"며 회복 후에도 군 복무를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치료와 재활뿐 아니라, 군 생활을 계속하도록 충분히 예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관계자들을 향해서는 작전 중 부상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있는지 확인하면서, "부상자들이 충분히 예우받지 못하는 경우 군의 사기와 직결되니, 반드시 챙겨 구체적 지원방안을 가족들에게 알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후엔 울산으로 이동해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인 '대호 김종서함' 진수식에 참석했습니다.

대호 김종서함은 19년 전, '세종대왕함'을 시작으로 추진된 이지스함 6척 건조 계획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함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과 유·무인 전력 모함 등 핵심 전력을 꾸준히 확보하겠다면서, 특히 '자주국방은 곧 주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남의 힘에 기댄 안보는 그 나라 사정이나 상황이 바뀌면 함께 흔들립니다.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우리 앞날을 우리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자주국방은 곧 주권입니다."

이 대통령은 조선산업을 '신성장동력', 방위산업은 경제를 이끄는 '핵심'으로 지칭하면서 민간 연구와 투자가 국방 분야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방산 수출과 해외 협력에 대한 지원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정우입니다.

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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